안전  부표만 

빠져서  도착 했습니다 

안전부표만 빠졌서

도착 했습니다 

재입고 언제되나여

일단 빠른배송 감사합니다

처음 입을때 고생좀 할거라 생각은 했으나

착용후 목이 너무 졸려 너무 불편합니다

착용후 물에 들어가면 괜찮아 질까요?

좋아요

오후 3시쯤 결제한거 같은데 다음날 도착해서 주말에 잘 썻어요 감사합니다~~~

구입 슈트명 : STM 2022 TRIUMPH (26만원)

 신품 슈트를 수령후 입어보자 마자 지퍼 고장(이탈)

 STM 인터넷 홈페이지에 반품 신고 (유형 ; 제품불량)

 STM 고객센타에서 반품 거절 (신품이지만 지퍼 고장은 고객 책임이니 반품 받아줄 수없다?)

 STM 고객센타에 이의 제기했으나 반품거절 반복 주장

 STM 고객센타에서 전화 옴 : 지퍼 수리비로 10만원을 요구 

 이의 제기 했더니 앞으로 COMPLAIN 하지 않는 조건으로 수리비를 5만원으로 깍아주겠다고 제안

 답답했지만 동의후 STM사에 5만원 입금

 STM 수선실 이라는 곳에서 전화 옴 : 수선하는 과정에서 디자인(그림)이 약간 변형이 된다~ 지퍼 사양도 신품과 다르다 등 

  이건 또 뭐지 ?   담당자와 일관된 소통이 필요하니 STM 고객센타와 통화할수 있도록 해달라 요구

STM 고객센타에서 전화 옴 :

 - STM 수산실에서 전해 오기를, "지퍼 수리하면 디자인이 약간 변형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래도 수선 할거냐 ?  말거냐 ?"

 - STM 고객센타와의 긴 통화, 말 장난(?) 에 감정이 불편해 더 이상의 통화는 가능한 포기하는 걸로 ~

STM 담당자에 전화가 아닌 메시지로 정식 수리요청 또는 반품요청 문자 발송하고 의견 있다면 메시지로 보내줄 것을 요청

STM에서 메시지 문자 옴 : 수리비 50,000 중 반품배송비 8,000원 제외한 42,000원을 입금하겠다고 통보옴

다시한번, 귀사 품질규정에 따라 수리해 줄것을 메시지로 요청

만약 일방적으로 고장난 슈트를 나에게 반송하면 응당한 대응을 하겠다고 메시지 송부

====================================================================

아 ~~ !!   왠만하면 국내제품(STM 슈트) 사는게 좋겠지 ? 라고 생각하고  STM 슈트를 샀다가....

 이런 맘 고생을 하다니...

결론 : 바다수영 동호인 여러분도 이런 수모를 당할 수 있으니 STM 슈트 사기전에 다시한번 숙고해 보세요 !!!!

처음 구입하는 것이지만,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좋은 제품 큰 마음 먹고 구입했습니다. 

사이즈 조견표대로 MT를 신청했는데 전화 주셔서 L사이즈 권하셔서 L사이즈로 받았습니다. 

입어보니 MT로 했으면 작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름 휴가에 입어보겠습니다. ^^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여름휴가 때 사용해 보겠습니다 

안타깝지만 국내 브랜드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부산의 모 바다수영클럽에 가입후 동호인의 추천을 받아 국내 브랜드(STM)의 슈트 등 5건을 주문해 6월25일(토) 택배로 받았습니다.

6월 26(일), 해운대 비치에서 동호회원가 함께 슈트를 입는 과정에서 지퍼가 쑥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주변 동호회원 분들이 말하기를,  "이 건 물건 하자이니 반품하거나 교환하시고...  아쉽지만 다음에 함께 입수합시다."

첫 입수 직전에 이런 지퍼가 빠지는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다니....

슈트를 포장해 반품(교환) 절차를 밟으니,  다음날 STM 담당자 분께서 전화와서 말하기를,

   1. 고객이 지퍼를 너무 세게 당겨서 고장 낸거니 반품이나 교환을 해 줄 수 없다. 

   2. 고객 부주의에 의한 손상으로 판단하니 수리비와 물류비를 내면 고쳐서 다시 보내주겠다.

제 의견을 다음과 같이 제시 하였습니다.

   1.  내가 너무 새게 당겨서 고장났다고 단정하는 근거(기준)가 무엇인가 ?

   2.  지퍼 자체나 봉재과정 등에서 불량이 있을 개연성이 있지 않은가 ?

이어진 답변은, 

      자기 개인만이 아닌 회사 의견이고, 지금까지 지퍼가 빠지는 이런 사례는 처음이며, 고객의 과도한(?) 당김으로 인한 

     고장이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위 답변대로 라면, 사용해 보지도 않은 새 제품을 추가 비용을 내고 stm에서 고쳐준다 해도, 전처럼 동일하게 당겼을 때 또 빠질 수도 있다는 논리인데... 

  고장난 슈트를 그대로 가져거거나, 돈 내면 고쳐 주겠으니 선택하라는 stm사의 단호한(?) 발언에 슬픈 생각이 드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 ?

  요즘 세상에...  참...

결론,

  164cm, 63kg, 61세인 제가 등 뒤에 달린 지퍼를 당겨서 고장날 수 밖에 없는 STM 슈트라면 정상적인 품질의 제품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

  제 체구의 힘으로 당겨서 새 슈트의 지퍼가 힘없이(?) 빠진다면 단언컨데 이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stm의 품질 부서에서는 지퍼의 품질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을 권합니다.  

     "맘 고생하셨겠군요" 라는 빈(?) 말 한마디 없이...

     "제가 어떻게 옷을 입었는지 옆에서 본 것은 아니나, 결과적으로 고장 났으니 이건 고객의 잘못(?)" 이라는 주관적인 주장만 반복해서는...   

  제가 너무 지나친 주장을 한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근거도 제시함이 없이 추정만으로 고객에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stm 고객관리 시스템을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동의)할 수 없기에... 

  바다수영 동호회 등 주변을 통해 자문을 구한 후 대응하려 합니다.

  이상, 겪고 느낀 점을 사실 그대로 후기로 표현하였으며, 이 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바다 수영인들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

배송 감사합니다.

오픈워터를 하면서 이거저거 여러가지 사용해 봤지만 이 수경이 저 한테는 정말 잘 맞네요. 진즉에 쓸걸 그동안 이거저거 쓰면서 헛돈만 날렸네요. 지금 이라도 만나서 다행.... 강추 합니다.

좋아요~